아시안컵 준결승 진출!! 가능하구나??최고의 선수단, 최악의 감독이지만 호주, 대한민국 1:2로 연장전에서 승리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한다!!! 4강 12/7 수요일 00:00 요르단 대한민국 4강 다시 만나
아시안컵 8강전-호주, 대한민국전서 1-2로 한국승리
손흥민, 황희찬 각 1골 성공!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 극적으로 호주에 역전승으로 승리!전반 32분에도 황희찬이 이강인-설영우-황희찬으로 이어지는 골이 터졌지만 아쉽게도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에서 골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이후 황인범이 패스미스로 공을 빼앗겨 호주에 1골을 내줬습니다.후반전에 황희찬의 페널티킥이 성공했어요!연장전으로 이어졌지만 연장전에서 오닐의 태클로 황희찬은 발목을 다쳤고 오닐은 퇴장 레드카드를 받아 한국 대표팀이 프리킥 기회를 받았습니다.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얻은 프리킥을 손흥민 선수가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마무리해 한국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황희찬은 예전에도 허벅지 부상을 당했는데 이번에도 발목을 다쳐 많이 힘들어했어요. 부디 무사히 회복하시기를 ㅠㅠ다그래서 초조한 건 알지만 호주 선수들의 몸싸움이 심해서 보면서 울 뻔 했어요.어쨌든 우리 선수들이 연장전을 두 번이나 계속해서 16강, 8강에서 경험하고 역전승을 거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집중력을 보여줘서 좋았고 경기력 자체도 공격적이어서 너무 좋았어요.재미있는 경기였어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체력 소모가 심해서 다음 경기가 걱정이에요.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7골을 넣고 워클 인증을 했습니다. 역시 손흥민의 반이 부르르;; 다음 요르단 대한민국 아시안컵 준결승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됩니다.부상 없이! 잘 부탁드립니다。
손흥민 선수 인터뷰 정말 감동이에요.마음가짐이 너무 멋지고, 생각하는 것이 예뻐서 눈물이 맺힙니다.저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심장이 두근두근.다치지 말고 모두 끝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세요.정말 감사합니다. 질 것 같은데도 절대 지지 않고 승부를 뒤집는 대표팀에 대해 좀비 축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런 와중에 한국 축구의 별명 좀비 축구(웃음)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런 와중에 한국 축구의 별명 좀비 축구(웃음)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시안컵 준결승 2/7 수요일 00:00 밤 12시!요르단 대한민국
아시안컵 요르단 대한민국 4강 경기는 2월 7일 수요일 00시 00분! 12시가 되면 시작됩니다.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 대한민국 경기가 시작됩니다.늦은 시간에 시작하지만 준결승이라 기대됩니다. 아시안컵 요르단 한국 중계 보는 곳
티비엔, 티빙, 티비엔 스포츠, 쿠팡 플레져는 이번에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 대한민국 경기도 티비엔에서 볼 거예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자꾸 끊어져요
축구 통계 기록 전문 매체 옵타-요르단 대한민국 아시안컵 4강 경기 예측: 대한민국 승리 확률 69.9%
요르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한국 선수와 한 번 맞붙은 적이 있어 어렵게 무승부 2:2를 이끌어낸 팀입니다. 요르단 대한민국의 FIFA 랭킹을 비교해 보면 한국이 훨씬 높지만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이 무승부도 간신히 이끌어 냈습니다.요르단은 8강을 거치며 주축 선수들에게 경고가 쌓여 있어 공격수 알리 올완, 수비수 살림 알잘린이 4강에 나설 수 없습니다.대한민국 국가대표팀도 김민재가 경고를 바레인전, 호주전에서 한 장씩 받고 출전할 수 없습니다. 일본-이란 준준결승
일본과 이란 모두 강력한 실력을 가진 축구팀이지만 오늘 오후 8시 30분에 이란과 일본의 8강전이 열립니다. 일본의 우승 확률이 조금 높지만, 둘 다 강팀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사설, 반론 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역대 국가대표 선수 중 최고의 선수로 구성돼 있어 역대 최고의 전력으로 평가되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은 별로라는 평가가 많습니다.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은정 씨도 이번에 큰 실수를 해야 경질이라도 되는데 섣불리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가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력이 정말 최강이라고 착각할까봐 걱정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동의하는 바입니다 ㅠ그래도 어차피 클린스만과 다음 월드컵까지 감독님과의 계약기간이 남았으니 이번 아시안컵 우승도 하고 싶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아시안컵 준결승에 요르단 대한민국 경기도 연장전까지 가지 않고 멋진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어요.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