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UFC 웰터급/미들급 2계급 챔피언이 된 조르주 삼피에르입니다.프로필 먼저 봐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UFC 웰터급/미들급 2계급 챔피언이 된 조르주 삼피에르입니다.프로필 먼저 봐주세요.
조르주 삼피에르(이하 GSP)는 2004년 1월 UFC 데뷔를 하고 23전을 치러 21승 2패를 거두었습니다. 가라테 보이
본인이 공공연히 말한 대로 GSP는 가라테 베이스입니다.아들이 괴롭힘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GSP는 가라테 손동작뿐 아니라”무도인 정신”을 많이 내놓은 선수입니다.경기장에 항상 가라테 도복을 입고 등장하며 UFC 129문 워크 아웃이 어깨의 본보기를 보이는 등”가라데가”의 정체성을 강조하곤 했습니다.또 유술을 닦은 GSP는 UCC(현 TKO)는 캐나다 단체에서 종합 격투기 데뷔 경기를 갖고 이 단체에서 5연승했던 웰터급 챔피언까지 얻어 곧 UFC에 진출합니다.컴플리트·챔피언
UFC에 진출한 GSP는 가라테가 출신답게 깔끔한 타격과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제치고 단숨에 데이나·화이트 사장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GSP는 단 2경기에서 공석의 챔피언에 오르는 기회를 얻었는데 상대는 이미 웰터급 챔피언으로 5차 방어까지 갔던 매트 퓨즈이었습니다.2004년 10월에 열린 UFC 50에서, 두 사람은 첫 대결을 벌였습니다.당시 41전의 베테랑이었던 휴즈는 노련하게 GSP의 약점을 발견하고 오락가락하는 그라운드 공방전 끝에 1라운드 종료 1초 전에 암 바에서 탭을 뽑아 버렸습니다.
vs매트, 퓨즈 제1전 종합 격투기 프로 데뷔 후 첫 패배를 맛 본 GSP는 그라운드 보강에 매진하고 UFC 5연승을 표시합니다.최강의 넘버 2의 프랭크·토릿그을 비롯한 강자(데이브, 파업 랏사ー, 제이슨·밀러, 숀·상어, BJ펜)들이 그를 상대로 했는데 전혀 힘을 들이지 않았습니다.드디어 2006년 11월에 열린 UFC 65로 2년 전 자신을 어긴 매트, 퓨즈를 상대로 2라운드 하이킥 KO승을 거두면서 웰터급 챔피언의 왕좌를 획득합니다.제1전과 확실히 달라진 그라운드에서 공략할 여지 자체를 주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vs매트, 퓨즈 제2전 챔피언에 오른 GSP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2007년 4월에 열린 UFC 69에서 매트, 세라와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당시 세라는 육중한 한발이 있는 터프 가이지만 다른 뚜렷한 강점은 없는 선수로 당시 UFC로 5승 4패를 기록한 선수였습니다.전적도 많지 않은 무명 선수가 타이틀전에 나서게 된 이유는 TUF4우승자 혜택이 바로 타이틀전에서 그 시즌의 우승자가 세라였다 때문입니다.매트 퓨즈를 상대로 압승을 거둔 GSP였기 때문에 무려 93%이상의 도박사들의 그의 승리를 점 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 경기에서 GSP는 다른 의미에서 역사를 썼는데, 사상 최대의 업 세트 경기의 희생자가 되어 버렸습니다.상대가 약체라는 것을 의식했는지, 특히 쓸데없는 킥을 남발했던 GSP는 세라의 역습 한방을 맞고 쓰러졌습니다.다시 정상에서 무너진 GSP이었습니다.
vs 매트 휴즈 2차전 챔피언에 오른 GSP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2007년 4월 열린 UFC 69에서 맷 세라와 방어전을 치르게 됐습니다.당시 세라는 묵직한 한방이 있는 터프가이지만 별다른 강점이 없는 선수였고 당시 UFC에서 5승 4패를 기록했던 선수였습니다.전적도 많지 않았던 무명선수가 타이틀전에 나가게 된 이유는 TUF4 우승자 특전이 바로 타이틀전이었고, 그 시즌 우승자가 세라였기 때문입니다.매트 휴즈를 상대로 압승을 거둔 GSP였기 때문에 무려 93% 이상의 도박꾼들이 그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 경기에서 GSP는 다른 의미로 역사를 썼지만 사상 최대의 업세트 경기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습니다.상대가 약체라는 것을 의식한 듯 유독 쓸데없는 킥을 남발하던 GSP는 세라의 카운터 한 방을 맞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다시 정상에서 무너진 GSP였습니다.
vs매트, 세라 제1전, 누구나 마음이 빠지다 상황이었지만, GSP는 달랐습니다.퓨즈에 패하고 그라운드 귀이 된 모양으로 세라전 패배는 GSP를 한 단계 위의 선수로 했습니다.아무리 자신이 강해도 방심하면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공간을 전혀 주지 않는 경기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단지” 강한 선수”였다 GSP는 2번의 고배를 마셨고 마침내 종합 격투기 사상 가장 완벽한 헤비급 파이터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매트, 세라에 패한 2007년 이후 GSP는 아직 전승하고 있습니다.그 나머지 이야기는 이번 포스팅 합니다.음… 그렇긴 왜냐하면 한번 쓰고 말기에는 제가 키우고 있는 GSP버전이 많습니다.H2H버전과 핼러윈 버전을 소개하면서계속하고 싶습니다포스팅은 내 맘이니까요. 휴~
이제 UFC 모바일 게임 속 조르주 삼피에르를 만나보시죠.
MMA기반에서 미들급에서 등장합니다.모두 금화에서 일반 국기 한정, 아이콘, H2H, 챔피언(구)챔피언(새), NP, 할로윈 버전으로 발매되고 있습니다.자신의 정체성을 빈손으로 찾아 GSP인데 MMA기반으로 하는 것이 언뜻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화를 거듭 컴플리트 MMA선수로 거듭난 것을 기억하고 보면 현실 반영되지 않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이 중에서 내가 검토하고 버전은 내셔널 프라이드( 줄여서 NP)버전입니다.스탠딩 기술을 먼저 살펴봅시다.전 10종류(펀치계 4, 킥계 6)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2종류 정도의 명중률이 낮아 빌딩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조합입니다.( 다른 GSP버전에도 있는 전매 특허 기술이었던 슈퍼맨 펀치가 존재하지만 초반에 열리는 때문에 데미지는 다른 버전보다 약합니다.킥아 빌딩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렙 업에 있어서도 편한 편입니다.
특히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파워사이드킥과 스위치킥은 NP버전 GSP를 원펀맨으로 이끌어주는 한방아빌입니다.할로윈 버전처럼 신랄하게 체력이 좋은 케릭 빼고는 거의 원샷 가능해요.
특히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파워사이드킥과 스위치킥은 NP버전 GSP를 원펀맨으로 이끌어주는 한방아빌입니다.할로윈 버전처럼 신랄하게 체력이 좋은 케릭 빼고는 거의 원샷 가능해요.
아름다운 두 개의 빌딩 그라운드 기술을 살펴봅시다.테이크다운 4(하이 2, 로우 2), 서브미션 4(서브미션 탈출 포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테이크다운과 서브미션 둘 다 2개씩 렙업이 어렵습니다.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면 장점 1. 총 20개의 가 건물 구성으로 다양한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2. 캐릭터 모델링이 아주 잘 되었다.너무 이쁩니다.예쁩니다.원 빵만으로 충분하다.단점 1.20개의 아시아 빌딩 구성인 만큼 렙 업 시에 소모되는 아시아 빌딩의 양이 엄청난.2. 기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라운드 랩 업이 어렵다. 정도 됩니다.정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미들급 MMA기반의 가하 릭이 그리 많지 않은 어느 버전에서도 손에 들어갈 수 있다면 일단 어느 정도는 꼭 키워야 하는 케릿크입니다.또 보이는 크기는 작으며 리치는 상대적으로 긴 편이라서 리치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거의 체감할 수 없죠.전설과 H2H버전에 있는 즉발기가 없어 다른 GSP버전에 비해서 과소 평가되고 있는 느낌은 있지만 충분히 넉넉하를 먹여서 키우더라도 후회하지 않을수록 좋은 케릿크입니다.이상 GSPNP버전의 검토를 마치겠습니다.*패치 사진좌, 왼쪽.right 2장 모두 제가 작업한 사진이고 left는 바지만 따로 작업해서 합성했어요. right도 바지가 촌스러워서 바꿀 예정인데 뭘로 할까 고민중이에요.바꾸면 그때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자료는 아래에 두었습니다. 첨부파일 half 입니다.png 파일 다운로드 내에 컴퓨터를 저장합니다.네이버 MYBOX에 저장첨부파일 left.png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첨부파일 right.png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