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후 비만 유병률 큰 폭 증가…고위험음주, 앉아서 보내는 시간 등 주요 요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 이후 성인(만 19세 이상)의 건강 행태와 만성 질환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남자 건강 행태 및 만성 질환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 관리청(청장 전·은경)이 국민 건강 영양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 전후의 건강 행태와 만성 질환 변화에 관한 심층 분석 결과를 “국민 건강 통계 플러스”이슈 리포트를 통해서 발간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이번 조사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만, 고 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유병률 고위험 음주율 증가 비만과 고 콜레스테롤 혈증 유병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에도 증가 추세였지만 유행 뒤 크게 증가했다(6.2%p, 3.2%p)고혈압 유병률과 고위험 음주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앞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유행 뒤 각각 3.1%p, 3.0%p증가했다.

▲ 연령별 변화 연령별 변화는 남자 30대에서 비만 증가, 유산소 신체 활동 실천율 감소, 40대에서 고위험 음주율과 고 콜레스테롤 혈증 증가가 분명했다.▲ 소득 수준별 변화 → 소득 수준별 변화는 하위 그룹으로 비만(7.6%p)당뇨병(5.1%p), 고 콜레스테롤 혈증(6.1%p)의 유병률이 대폭 증가했다.상위 그룹에서는,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유병률(5.7%p)과 고위험 음주율(6.3%p)이 크게 증가했다.▲ 비만 관련 요인 비만 관련 요인은 고위험 음주로 앉아 보내는 시간이었다.남성의 고위험 음주자가 아닐 경우에 비해서 비만이 1.39배 높다.여자는 앉아 지내는 시간이 8시간 초과할 경우 8시간 이하보다 비만이 1.34배 높았다.질병 관리청의 전·은경청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 상황이 계속되면서 건강 행태 및 만성 질환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심층 분석 결과가 대상자별 비만 등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기획의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를 원하고 지속적으로 근거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한편, 상세 분석 결과는 요약 통계 집었다”국민 건강 통계 플러스”를 통해서 질병 관리청과 국민 건강 영양 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고 활용할 수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전에는 2011-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뒤에는 2020년에 분류된다.http://im.newspic.kr/lh4M2VM

코로나19 유행 후 비만 유병률 대폭 증가…고위험 음주, 앉아서 보내는 시간 등 주요 요인 코로나19 유행 이후 성인(만 19세 이상)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민건강영양 im.newspic.kr

코로나19 유행 후 비만 유병률 대폭 증가…고위험 음주, 앉아서 보내는 시간 등 주요 요인 코로나19 유행 이후 성인(만 19세 이상)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민건강영양 im.newspic.kr

코로나19 유행 후 비만 유병률 대폭 증가…고위험 음주, 앉아서 보내는 시간 등 주요 요인 코로나19 유행 이후 성인(만 19세 이상)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민건강영양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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