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아이돌 연예인 점이 악용되거나 김현중이 접대부라는 점을 악용하거나. 지금 페이스북에서는
12월 의경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김현중. 마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해외 체류 중인데요.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고소를 당한 김현중은 2010년 5월 여성 A씨 집에서 반항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의하지 않는 성폭력을 저질렀으며, 여성 측 주장으로는 최근 연예인성범죄 공개에 용기를 더해 그를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성 A씨는 고소 열흘 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중 이름을 수차례 언급한 사실이 있고, 그 내용으로 16일에는 “현준이 보고 싶어서 나는 실패한 사랑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 “현준이 전화번호를 알고 싶은데. 다시 반갑게 만나고 싶은데요라는 글도.그러나 25일 동부경찰서에 김현중을 고소해 왔다는 글을 올린 뒤 그의 태도는 급변했다.
지난 26일에는 김현중의 영상과 함께 “나도 너와 같다, 김현중. 네가 나를 떠난 게 잘못이고 네가 나를 XX미친 X로 만든 게 죄다”라는 글을 남겨 사건을 바라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김현중은 9년 전 합의하 성관계로 인해 거론되자 성폭행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상태.
여성 A 씨는 두 차례 거부 의사가 분명한 사실이었음을 거듭 밝히면서도 인간적 존중이 없는 사건 이후 일체 사과도 없어 정신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워낙 첨예한 사실의 대립이기 때문에 진실 공방이 불가피하지만 너무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고 보는 대중들은 많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여성 A씨 말대로 요즘은 너무 많고 많은 성범죄와 미투 이슈가 쏟아지는 세상.페이스북이 서로의 입장 발표에 진실과 사랑, 그리고 범죄로 결정될 만한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 같다.
김학의 한 사람의 진실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무슨 장군 몽군이 이렇게 횡행하는지 음모론이란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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