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표준화 방향

[참고문헌] 1. 문영준(2022), ‘ISO/TC204 WG17 – Issues for Mobility Services’,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자료.글 : 문영준 / 한국교통연구원 SOC디지털연구센터장출처 : 한국교통연구원 월간교통그린 ITS(G-ITS)기반의 녹색 교통 서비스의 국제 표준화, 최근의 에너지 한계에 의한 자동차 산업의 대변혁이나 지구 온난화에 의한 온실 효과 가스 배출 규제 등이 세계의 환경 문제로 제기되며, 교통 부문에서의 친환경 저탄소 녹색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친환경 저탄소 녹색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전기 자동차 등의 새로운 교통 수단과 공유 기반 연계 교통 시스템 도입 및 스마트 폰을 이용한 모바일 교통 스케줄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기술 기반의 신개념 교통 시스템을 글로벌 정책으로 적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 서비스 등에 대한 상호 운용성, 호환성 및 적합성을 보장하는 국제적인 규약 및 기본 성능 요구 사항 등을 정의하는 노력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또 ITS기반의 정보화된 교통 환경 속에서 이용자가 가장 편리하고 현명한 교통 시스템을 이용하고 친환경 통행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산업화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 교통 부문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면 ICT융합형 스마트 녹색 교통 서비스 국제 표준 주도적인 추진 기반 조성이 요구된다. 한국이 개최한 2018평창 동계 올림픽 수송 체계의 기본 개념으로 활용된 녹색 교통 시스템 및 운영 체계를 위한 서비스 프레임워크는 국제 표준화 기구 및 표준 전문가들을 통해서 Global Harmonization기반의 기술 공유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ICT융합형 스마트 녹색 교통 서비스(G-ITS, Green Intelligent Transport Service)는 스마트 폰,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Connected Vehicle등 다양한 ICT기반의 신기술을 이용하고 친환경 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현하는 미래형 교통 정보 시스템 기반의 서비스이다. 기존 교통 효율성 및 안전성 위주의 교통 운영 패러다임을 그린 교통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차량-도로의 정보 통신 인프라와 ITS, 텔레 마틱스 유비쿼터스 정보 체계와의 제휴를 통해서 복합 교통 수단의 실시간 운영 관리는 물론 개별 이용자 통행 관리가 가능하도록 차량 도로 사람을 Connected정보화 기반으로 상호 연계시키는 수송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에코를 구현하는 것이다. 현재 필자가 제안·발간한 IS20529-2″Framework for greenITS(G-ITS)standards-Part2:Integrated mobile service application and specification”은 이미 발간된 TR20529-1의 기본 개념에 기초하여, 서비스 면에서 녹색 교통 서비스를 위한 이용자와 운영자의 친환경 교통 시스템에 대한 기본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도심형 모 빌러티 통합 서비스 국제 표준 ICT와 자동차 융합을 통해서,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 및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도심형 모 빌러티 Integration서비스는 공공 교통 기관, 개인용 이동 수단, 공유 차 등 전기 자동차 중심의 다양한 교통 수단을 ITS기반으로 통합·관리하는 사용자 맞춤형 신 교통 서비스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공급자 중심 서비스에서 개인 통행 스케줄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시스템에 교통 체계를 전환하기 때문에 차량-도로의 정보 통신 인프라와 ITS, 텔레 마틱스·유비쿼터스 정보 체계와 연계가 이루어지고 복합 교통 수단의 실시간 운영 관리는 물론 개별 이용자 통행 관리가 가능하도록 차량 도로 사람을 Connected정보화 기반으로 상호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ISO/TC204 WG17에서 열리고 2020년에 국제 표준으로 발간된 본 표준은 궁극적으로는 개인 승용차 이용 중심의 비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지속 가능한 공유형 교통 체계로 전환하는 도심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Urban Mobility Integration)을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이 주관하고 제시했다.도심형 모빌리티 통합서비스 국제표준 ICT와 자동차 융합을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니즈 및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도심형 모빌리티 Integration 서비스는 대중교통, 개인용 이동수단, 공유차 등 전기차 중심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ITS 기반으로 통합·관리하는 사용자 맞춤형 신교통 서비스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기존 공급자 중심 서비스에서 개인통행 스케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 시스템으로 교통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차량-도로 정보통신 인프라와 ITS·텔레매틱스·유비쿼터스 정보체계와의 연계가 이루어져 복합교통수단의 실시간 운영관리는 물론 개별 이용자 통행관리가 가능하도록 차량, 도로, 사람을 Connected 정보화 기반으로 상호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ISO/TC204 WG17에서 진행됐으며 2020년 국제표준으로 발간된 본 표준은 궁극적으로 개인 승용차 이용 중심의 비효율적인 교통체계를 지속가능한 공유형 교통체계로 전환하는 도심 모빌리티 통합서비스(Urban Mobility Integration)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이 주관해 제시했다.[참고문헌] 1. 문영준(2022), ‘ISO/TC204 WG17 – Issues for Mobility Services’,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자료.글 : 문영준 / 한국교통연구원 SOC디지털연구센터장출처 : 한국교통연구원 월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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