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느낌이 심한 목요일이고 날도 포근한데 밥까지 많이 먹었는데 상자 깔고 1시간만 누워 있고 싶은 그런 김찰수입니다. 아무튼 밥을 먹고 몹시 졸린 타이밍에 탁송 기사님이 도착해서 벌떡 일어나서 차 있는 곳으로 나가고 영혼 없이 성능장에 갔다 온… 이 시간에 전해드릴 찰스의 차량 거래 이야기는 화성 중고차 고객님의 2021년식 BMW 120i M 스포츠 거래 이야기고 차는 작은데 2.0 가솔린이라 그런지 밟아보면 쭉쭉 나가는 것 같은 느낌, 언제부턴가 국산차 금액이 많이 높아진 관계로 수입차도 엄청 비싼?
기름이 없어서 바로 주유소에서 방문해서 깔끔하게 10,000원 주유를 했더니 마음이 편해진 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주유 게이지가 반 정도는 있어야 확실히 안 졸리는 것 같고, 계기판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이 나오니 적응이 안 된 찰스에서 뭔가 신경 쓰이는 느낌을 받았던 그런 시간… 아무튼 휘발유 차량이기 때문에 분명 조용한 곳이 있을 것 같고, 배기 튜닝만 살짝 하고 헤매다 보니 왠지 재미가 추가될 것 같기도 합니다.
신호 대기 중에 한 컷 던져 보고 창문을 열고 달리면 꽃가루이기 때문에 내부에 많이 들어오는 것이 제 자가용도 꽃가루 때문에 노란색, 검은색은 다 좋은데 손이 많이 가는 컬러가 확실하고 세차에는 진심이 아닌 녀석이기 때문에 상쾌한 차량 관리는 다음 차량 고객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사진도 한 장 찍어봤고 생각해 보니 이것도 내용 좋은 아반떼 금액인 것 같지만 그래도 차가 조금 작아서 뒷자리에 탑승하시는 분들은 살짝 더 피로감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고 이럴 때는 바로 조수석에 탑승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고, 나이나 시간 차이에 밀리면 저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는 언제부턴가 운전을 하기가 왜 이렇게 싫지, 운전을 하다가 장거리 방황을 상상하니 상상만 해도 피곤한 게 배가 부르더라고요?
기어봉이 귀여워서 한 컷 더 추가, P 스위치가 기어봉에 붙어 있어서 적응해야 할 것 같아 뭔가 좀 불편한 기어봉이네요.
성능장에서 대기 중에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타이밍이 안 좋을 때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종종 있는데 굉장히 추울 때 기다리면 조금 힘든데 역시 따뜻함이 있을 때 대기 시간은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성능장에 코나 차가 은근 많이 들어오는 게 왠지 저도 코나를 좀 노려야 하고 요즘 차를 사는 시세가 대단한 게 이렇게 가져가도 되나 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아서 물론 저도 그 사람 중에 한 명인 것 같아요.
제 차례가 와서 바로 차를 리프트에 올리고 나중에 여유가 있으면 순정 스포일러 장착도 살짝 권하는데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게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고 어쨌든 점검 결과 완전 무사고 BMW 120i M 스포츠에서 역시 BM은 M이 들어가야 예뻐요.시트는 오렌지 컬러라 삭막한 느낌이 덜하고 화성 중고차 고객들이 그동안 깔끔하게 관리해주셔서 전체적으로 시원한 매물이라 내심 다행입니다.
광택주택 사장님이 간판은 새로 하신 것 같고 이렇게 차는 광택주택에 입고를 시킨 후에 사무실로 터벅터벅 걸어왔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계속 졸린 게 내일도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보는 찰스, 차가 예뻐서 상품화는 금방 끝날 것 같고 소개는 차가 나오면 하는 걸로 해야 하고 이렇게 화성 중고차 고객님들과의 BMW 120i M 스포츠 거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상쾌한 화목을 보내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광택주택 사장님이 간판은 새로 하신 것 같고 이렇게 차는 광택주택에 입고를 시킨 후에 사무실로 터벅터벅 걸어왔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계속 졸린 게 내일도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보는 찰스, 차가 예뻐서 상품화는 금방 끝날 것 같고 소개는 차가 나오면 하는 걸로 해야 하고 이렇게 화성 중고차 고객님들과의 BMW 120i M 스포츠 거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상쾌한 화목을 보내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