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예약은요?입주자만 1개월 전부터 1박 10만원의 관리비 청구
아파트에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고 듣고 궁금해서 하룻밤 자고 보기로 했습니다. 친정에 갈 때는 성현이의 동생과 나는 아랫방, 큰아이는 거실을 점령하고 그랬어요. 이번에는 게스트 하우스 예약이 넓다(웃음)예약은 입주자만 가능하고 예약된 입주자의 이름으로 키를 받아 옵니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오르고 보면 처음의 모습은… 그렇긴..
오 좋아 오! 뷰가 너무 좋다^^
거실 창문으로 이런 뷰가 보여요. 과천 시내와 관악산의 모습.시원하고 탁 트인 거실 유리로 된 모습이 너무 좋네요. 가슴이 활짝 열리는 전경입니다. 하루 종일 커피 한 잔으로 이 뷰를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요. 게스트하우스 이용팁 30층 탑층 위치, 뷰 최고! 전용 엘리베이터! 취사금지!최대 4인 이용! 침구 추가 1만원 예약시 신청 필수!
거실은 따뜻해 보이는 인테리어로 쾌적했습니다. 특히 진짜 마음에 드는 소파. 저희 집에도 이번에는 이런 소파들로 가자고 했어요. 고양이 집사들에게는 유용한 재질이었어요.
소파가 좋고 편한건 아이들 눈에도 똑같나봐요.~큰아들도 ^^나중에 보니까 작은아들은 편하게 누워~ 책을 읽고 있었어요. 음악을 듣고, 책을 한번 보고 요리하지 않고 포장요리로 1박 2일 쉬고 왔습니다. 아, 모든 조리는 금지입니다.해가 지는 시각의 모습, 한 장의 사진을 크게 걸어 놓은 것 같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시원함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고층, 고층인 것 같아요. 과천자이 게스트하우스는 뷰가 가장 좋은 동의 탑플로어 30층으로 입주자 전용 엘베와 게스트하우스 엘베가 분리됩니다.안방 침대에 누워 보이는 동찬이의 모습입니다. 아침과 밤을 제대로 감상하면서 일어나서 자는 것!이모가 여기 입주했을 때는 족제비, 조카랑 누나랑 여자들끼리 먼저 케이크 먹는 거. 커피랑 수다 좋아하는 우리니까 남자들은 빼자~하루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통창이었습니다. 아파트 옆동 옥상이 보인다니 눈이 많이 왔어요. 옥상에는 그 눈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꼬맹아 굿모닝! 아침이야^^ 우리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과천자이아파트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93#과천자이게스트하우스 #신축아파트게스트하우스예약 #게스트하우스요금 #과천자이탑층뷰 #과천관악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