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적용대상, 고위험군→중위험군으로 완화 6분 보행거리·산소소비량 등 다양한 지표 개선[메디컬 타임스=최·송 기자] 심장 학회 및 폐 고혈압 연구회, 고혈압 학회, 결핵 및 호흡기 학회 등 국내 전문가들이 폐동맥 고혈압 약제 급여 기준을 공론화한 지 3년 만에 결실했다.학회가 초기의 적극적인 약제 사용이 예후와 직결된다는 학술적 근거를 축적, 제시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받는 쪽으로 선회했다.21일 심장 학회 등에 따르면 보건 복지부는 폐동맥 고혈압 약제 급여 인정 기준을 개정하고 이를 2월부터 적용키로 했다.한국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3년 평균 생존률은 54.3%로 OECD회원국 중 최하위다. 이런 배경에는 초기부터 병용 요법의 사용이 권장되는 글로벌 치료 지침과는 달리 국내 병용 치료 급여 기준은 고위험 군에만 적용된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관련 학회가 2019년부터 국회 토론회 개최 및 한국형 치료 지침 공개 관련 기관에 기준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는 급여 기준 변경이 급류를 탔다.복지부 개정 고시에서 “약제 인정 기준은 2제 요법의 경우 단독 요법으로 3개월 이상 투여한 후 임상적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때에 작용 기전이 다른 약제 1종을 추가한 병용 요법이 가능하다”는 대목은 마찬가지다.폐동맥고혈압약제상세인정기준개선방안폐동맥고혈압약제상세인정기준개선방안숨메디텍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12번길 226층 숨메디텍숨메디텍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12번길 226층 숨메디텍심사청구 컨설팅 및 사전점검 프로그램 솔루션 전문기업 숨메디텍은 심사청구컨설팅, 재청구컨설팅, 심사청구교육컨설팅, 현지조사&자율점검컨설팅 및 사전점검 프로그램솔루션 전문기업 soommedi.com2400여처 의료기관 선택 20년 이상 분야별 전문가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경험 의료계가 인정한 신뢰와 심사청구 전문 컨설팅 기업2400여처 의료기관 선택 20년 이상 분야별 전문가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경험 의료계가 인정한 신뢰와 심사청구 전문 컨설팅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