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넘치던 제주도 인제 맛집

주말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제주도 인제 맛집에서 흑돼지를 먹기로 해서 저희가 자주 가는 곳을 갔는데 역시 맛도 좋고 친절함도 변함없이 웃으면서 먹었던 곳이라 여러분께 소개해볼까 합니다.저희가 찾은 동고빵 본점은 무지개 해안도로 쪽에 있어 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매우 낭만적인 장소였습니다.바로 여기거든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2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주차는 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문제없고 오픈시간은 12시에 열리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밤 11시까지라 아주 오래 영업하는 곳입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내부에 입장하니 직원분들이 반겨주시고 한결같은 곳이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테라스가 넓은 것이 장점입니다. 단지 테라스만 넓은 것이 아니라 제주 바다를 직접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그리고 흑돼지가 숙성되는 모습도 보여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흑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그리고 자리 한쪽에 앉아서 메뉴판을 봤는데 제주도 인제 맛집은 특선도 있었는데 저희는 흑돼지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메인 메뉴인 목살과 삼겹살 총 600g인 제주산 흑돼지고기를 주문했고 가격은 6만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디저트로 8000원짜리 김치찌개도 주문했어요.잠시 후 기본 반찬이 준비된 순서대로 세팅되었는데 우선 파를 먹어봤습니다. 양념장도 뿌려져 있고 접시에 담은 파가 꽤 많아서 하나씩 집어서 먹었는데 톡 쏘는 것도 자극적이지 않고 원래 맛과 향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한 접시를 살짝 비워버렸어요.준비도 철저히 하고 무쌈도 나왔는데요. 상큼한 아얀색이 예뻐서 먹어보니 상쾌한 수분이 약간 갈증을 풀어주기도 해서 마음에 들어요.깻잎 지도 소스에 잘 절여서 맛이 좋았어요. 상큼한 맛이 인상적이어서 뭐라고 싸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계란찜도 나와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채워주고 씹으면서 달걀 향이 나고 이게 공짜로 주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양도 꽤 많고 입이 심심할 때 먹을 수 있었고 입맛도 돋우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상추도 바구니에 가득 담겨 있어서 한결같이 신선하고 색도 선명해서 밭에서 갓 딴 것처럼 느껴졌습니다.제주도 인제 맛집으로 먹는 흑돼지고기는 목살과 껍질 삼겹살도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목살 두께가 굉장히 크고 두꺼운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홍색도 골고루 박혀있고 프리미엄급 흑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흑돼지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시고 우선 목살 부분을 자르면서 구워주셨는데 잘라놔도 목살 두께가 두꺼워서 맛있게 참지 못하고 침을 흘리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직접 커트도 해주시고 먹기 좋게 구워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요.고기가 익으면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고소한 풍미도 느껴져 참을 수 없었지만 고기 굽는 스태프분들의 화려함을 보고 있어서인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흑돼지고기 다 구웠다고 그냥 가지 않고 끝까지 먹기 좋게 커팅도 해주시고 고기가 잘 익었는지 확인도 해주셔서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하나도 타지 않고 적당히 익어서 너무 맛있었어요.흑돼지고기 수도 꽤 많아서 저와 친구들은 이 맛있는 고기 앞에서 물개 박수를 치곤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 보면서 먹으면 운치도 있고 제주도 인제 맛집을 여기로 정해서 잘 골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드디어 흑돼지고기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와서 젓가락을 들고 하나씩 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일단 흑돼지고기를 마늘이랑 같이 먹어줬어요. 마늘에 쌈장 살짝 찍어먹으니까 톡 쏘는 마늘맛이 흑돼지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궁합이 잘 맞았어요.교자마늘과 야채를 함께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교자마늘의 싱그러움이 흑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커버해주고 상추를 싸먹으니 상추의 아삭함과 고소한 야채채즙과 흑돼지고기의 고소함이 차례로 밀려와 입안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클라이맥스에서 흑돼지고기에 메르조또 소스를 찍어먹으면 짠맛이 탄탄해 최고의 맛을 제공하게 되었고, 동고빵 본점 흑돼지의 맛이 강해 제 머릿속에 각인되었습니다.흑돼지를 먹고 나서 김치찌개를 먹었어요. 고기를 먹은 후에는 항상 된장찌개를 즐겨 먹었는데 흑돼지고기를 먹으면 김치찌개가 생각났어요. 김치도 듬뿍 들어 있었고 두부와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서 꽤 푸짐했습니다.김치찌개를 숟가락으로 떠서 먹었더니 맵고 딱 좋았습니다. 중간에 두부와 채소를 먹어주면 더 좋았고 흑돼지고기까지 있어서 그 볼륨감에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하면서 먹었던 제주도 인제 맛집은 제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았습니다.내가 제주도 인제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 통고팡 본점은 값도 저렴하게 제주 흑돼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구워서 주셔서 서비스도 좋았습니다.다양한 기본 반찬이 검은 돼지 고기와 잘 어울리는고, 먹을 때마다 색다른 맛을 느끼고 좋아서 최고라고 생각한 곳이었습니다. 2. 크레용 신짱 분식 가격:떡볶이 4,000원, 각종 튀김 4,500원 김밥 3.000원 주소:제주시 연동 8길 28정 원목 더 웰 상가 9호 전화 번호:064-753-4767영업 시간:09:00-22:00(일요일이 정기 휴일)짱구분식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동로48번길 3아마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분식집으로 제주도민들이 거의 다 아는 곳이었어요. 워낙 오래된 분식집이라 맛 노하우가 꽤 있어서 떡볶이나 튀김, 김밥을 먹어도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맛으로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만족했던 참이었어요. 3. 앞돈지가격 : 갈치조림(소)45,000원 고등어구이20,000원 주소 : 제주시 중앙로1길28 전화번호 : 064-723-0988 영업시간 : 09:30 – 22:00 (첫째,3 수요일 휴무)압동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길 28제주 향토음식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갈치조림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갈치도 두꺼워서 먹을 게 많았어요. 또한 고등어 소금구이는 확실히 튀겨 고소한 향미가 풍겨 밥과 함께 맛있게 먹고 먹을만한 식사를 해왔습니다. 4. 금복식당가 : 동문시장 고기면 11,000원 동백꽃 6,500원 주소 : 제주시 동문로 16 전화번호 : 064-757-6055 영업시간 : 08:00 – 19:30금복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 16동문시장에서 육면이 맛있는 곳이라 면값이 더 저렴했어요. 육수의 맛도 깊고 담백해서 시중에서 파는 육수가 아니라 동백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생선도 비린내가 없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5. 승희 포구리 정식가격:정식 5,000원 비빔밥 7,000원 주소:제주시 공설로 27-1 전화번호:064-755-7441 영업시간:07:00 – 17:00 (일요일 휴무)승희포구리정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설로 27-1가성비 좋은 백반집으로 맛이 좋아서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메뉴도 여러 가지가 있고, 가끔 와서 새로운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대가를 받고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qq5xDGXtM8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