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D+169/5개월 아기_외출,알집매트설치,2차영유아검진,뒤집고방향전환,파워압미,이유식시작

밖에 나가요 유모차 빨리 살걸 그랬어요!! 밖에 나가요 유모차 빨리 살걸 그랬어요!!

이번 주는 잠깐 나가려던 한 주였어. 이번 주는 잠깐 나가려던 한 주였어.

날씨도 좋아져서 호빵을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부족한지 힘들다. 이제는 기어다니기 시작하려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날씨도 좋아져서 호빵을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부족한지 힘들다. 이제는 기어다니기 시작하려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디럭스 유모차를 늦게 사버려서!! 조금이라도 아깝지 않게 하려면 열심히 끌고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못나왔는데 남편이 쉬는 주말이 되어버렸어 디럭스 유모차를 늦게 사버려서!! 조금이라도 아깝지 않게 하려면 열심히 끌고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못나왔는데 남편이 쉬는 주말이 되어버렸어

너무 오랜만에 나온 담양 관방제림 여기 산책하기 너무 좋은데 너무 늦게 왔어. 집에서 담양까지는 먼 거리가 아닌데도 앞으로 아기를 데려오려니 이것저것 챙길 물건이고 타이밍(밥, 낮잠 등), 시간(목욕 등) 등 고려할 것이 많아 궁금한 게 많아 나오기 전에 피곤한 모양이다. 너무 오랜만에 나온 담양 관방제림 여기 산책하기 너무 좋은데 너무 늦게 왔어. 집에서 담양까지는 먼 거리가 아닌데도 앞으로 아기를 데려오려니 이것저것 챙길 물건이고 타이밍(밥, 낮잠 등), 시간(목욕 등) 등 고려할 것이 많아 궁금한 게 많아 나오기 전에 피곤한 모양이다.

그래도 나오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나올 텐데 일단 나가보려고 나올 텐데. 생각보다 나는 파워 집돌이였어. 그래도 나오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나올 텐데 일단 나가보려고 나올 텐데. 생각보다 나는 파워 집돌이였어.

근데 막상 나와서 울창한 나무들도 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에너지도 생기고!! 나오길 잘했어. 근데 막상 나와서 울창한 나무들도 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에너지도 생기고!! 나오길 잘했어.

기세를 몰아 평일에 탱크차를 끌고 그냥 산책도! 기세를 몰아 평일에 탱크차를 끌고 그냥 산책도!

5개월이 지나서 디럭스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하다니. 아기띠로도 몇번 나갔지만 열이 많은 모녀는 이제 몸을 맞대기에는 너무 더워서…ㅠㅠ 엄마가 유모차를 더 잘 끌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5개월이 지나서 디럭스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하다니. 아기띠로도 몇번 나갔지만 열이 많은 모녀는 이제 몸을 맞대기에는 너무 더워서…ㅠㅠ 엄마가 유모차를 더 잘 끌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커피는 잃어버리지 않아… 나오자마자 아파트 상가에 있는 카페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바닐라빈 라떼를 하나 수혈해줘서 커피는 잃어버리지 않아… 나오자마자 아파트 상가에 있는 카페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바닐라빈 라떼를 하나 수혈해줘서

바람을 좀 느껴보라고 망도 봤다. 벌레야, 오지 마! 바람을 좀 느껴보라고 망도 봤다. 벌레야, 오지 마!

놀이터도 한번 둘러본다. 근데 너 표정 왜 그렇게 근엄해?? ㅋㅋㅋㅋ놀이터도 한번 둘러본다. 근데 너 표정 왜그렇게 근엄해??ㅋㅋㅋ

오늘은 나주혁신도시로 드라이브 갔다가 입구에 있는 카페로 고고! 오늘은 나주혁신도시로 드라이브 갔다가 입구에 있는 카페로 고고!

나온 김에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로스터리 카페에 검색했는데 대성공, 대존맛이었다. 남편과 나는 둘 다 필터커피(핸드드립)를 마셨는데,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호빵을 보고 주문했는데, 왜 같은 원두를 선택했을까! 디저트는 에그스콘이었는데 부드럽고 적당히 맛있고 달콤했다. 나온 김에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로스터리 카페에 검색했는데 대성공, 대존맛이었다. 남편과 나는 둘 다 필터커피(핸드드립)를 마셨는데,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호빵을 보고 주문했는데, 왜 같은 원두를 선택했을까! 디저트는 에그스콘이었는데 부드럽고 적당히 맛있고 달콤했다.

호빵은 좀 더 크면 마시자! 사장님께서 커피를 주러 오실때 호빵이 월수대비 머리카락을 보고 놀라는 것 ㅋㅋㅋ 호빵은 좀 더 크면 마시자! 사장님께서 커피를 주러 오실때 호빵이 월수대비 머리카락을 보고 놀라는 것 ㅋㅋㅋ

사장님의 쓱 보고 낯선 느낌에 울 것 같은 위기가 왔지만 한산하고 음악 소리도 적당히 잔잔해서 창가에 앉아 낯을 덜 가렸는지 음료수를 마시고 나갈 때까지 얌전하게 있던 호빵이.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다시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줄께!! 매트를 깐 알집매트 바닐라밀크 사장님의 쓱 보고 낯선 느낌에 울컥하는 위기가 왔지만 한산하고 음악 소리도 적당히 잔잔해 창가에 앉아 낯을 덜 가렸는지 음료수를 마시고 나갈 때까지 얌전하게 있던 호빵이.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다시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줄께!! 매트를 깐 알집매트 바닐라밀크

원형 러그에서 탈출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매트가 필요해졌다. 보통 뒤집기 시작하면 깔거나 일찍부터 깔아버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막연하게 뒤집기 시작한 후에 깔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사 계획이 잡혀서 섣불리 짐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사하자마자 주문하기로 했어. 요즘은 여러 가지 매트가 있는 것 같은데 오래 고민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알집으로 정했다. 우선 남편이 복지몰에 있어서 도그!!! 원형 러그에서 탈출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매트가 필요해졌다. 보통 뒤집기 시작하면 깔거나 일찍부터 깔아버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막연하게 뒤집기 시작한 후에 깔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사 계획이 잡혀서 섣불리 짐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사하자마자 주문하기로 했어. 요즘은 여러 가지 매트가 있는 것 같은데 오래 고민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알집으로 정했다. 우선 남편이 복지몰에 있어서 도그!!!

 

이걸 세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징그러워서 우리는 그냥 세탁하기로 해버렸다. 방수포라 말리는 데 걸리는 시간도 극악할 뿐 아니라 넓어서 말리는 것도 힘들어 잘 안 피우는데…건조기에 ‘약’ 건조로 설정해 돌린 뒤 제습기를 공세하면 그래도 하루 걸린 것 같다! 이걸 세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징그러워서 우리는 그냥 세탁하기로 해버렸다. 방수포라 말리는 데 걸리는 시간도 극악할 뿐 아니라 넓어서 말리는 것도 힘들어 잘 안 피우는데…건조기에 ‘약’ 건조로 설정해 돌린 뒤 제습기를 공세하면 그래도 하루 걸린 것 같다!

생각보다 정말 꽉 끼는 매트. 혼자서는 절대 설치 무리! 생각보다 정말 꽉 끼는 매트. 혼자서는 절대 설치 무리!

깔면 좋겠지만 35평짜리 아파트 거실에는 생각보다 허전한 240*280 사이즈.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호빵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등을 밀면서 순식간에 끝과 끝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끌어놓기 바쁘다. 깔면 좋겠지만 35평짜리 아파트 거실에는 생각보다 허전한 240*280 사이즈.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호빵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등을 밀면서 순식간에 끝과 끝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끌어놓기 바쁘다.

이렇게 순식간에 탈출!!!아기방으로 할까봐 더블매트로 했는데 거실을 넓게 보이도록, 되도록 거실에 아무것도 두고 싶지 않은 남편이 성격상(아기를 키우는데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아기방으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트리플매트로 해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2차 영유아검진 5개월여만에 종료 이렇게 순식간에 탈출!!!아기방으로 할까봐 더블매트로 했는데 거실을 넓게 보이도록, 되도록 거실에 아무것도 두고 싶지 않은 남편이 성격상(아기를 키우는데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아기방으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트리플매트로 해도 좋았을텐데 아쉽다. 2차 영유아검진 5개월여만에 종료

다니던 산부인과 연계 소아과 병원에서 인력 부족으로 건강검진을 중단했다. 다니던 산부인과 연계 소아과 병원에서 인력 부족으로 건강검진을 중단했다.

결국 이웃 마을로 옮기게 된 우리 가족. 일찍 받으러 갔어야 했는데 4월은 여러 가지 접종을 받았고, 5월은 이사 준비 때문에 순삭되었고, 5월은 이사 와서 정리 때문에 순삭되어 여기까지 와 버렸다. 왜 이제야 왔냐고 좀 혼났어. 결국 이웃 마을로 옮기게 된 우리 가족. 일찍 받으러 갔어야 했는데 4월은 여러 가지 접종을 받았고, 5월은 이사 준비 때문에 순삭되었고, 5월은 이사 와서 정리 때문에 순삭되어 여기까지 와 버렸다. 왜 이제야 왔냐고 좀 혼났어.

그런데 아동병원에 와보니 아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니던 소아과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평일 오후 시작 시간이 아침보다 나을 수도 있대. 일찍 나오려던 게 또 늦어져서 시작했더니 벌써 대기 43번. 맘카페 보니까 아침에는 새벽 5시부터 번호표 뽑고 그런대. 심각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아프지 말자. 그런데 아동병원에 와보니 아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니던 소아과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평일 오후 시작 시간이 아침보다 나을 수도 있대. 일찍 나오려던 게 또 늦어져서 시작했더니 벌써 대기 43번. 맘카페 보니까 아침에는 새벽 5시부터 번호표 뽑고 그런대. 심각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아프지 말자.

 

다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은 우리 아이. 키에 비해 몸무게는 있고 머리는 크네. 그래도 백분위상 60대까지 머물러서 거의 평균이네..라고 안심했습니다만, 키에 비가 통통하고 머리가 크다니. 음. 남편이 계속 머리가 큰 것을 보고 미안하다고 한다. 엄마 등에 아빠 머리라니. 안 돼, 안 돼, 안 돼. 그래도 이상 없이 잘 성장한 것 같다며 어릴 적(?)은 괜찮은 비율이었지만 위로가 되지 않았던 우리. 앞으로 더 크면 되는 거야…아프지 말자. 뒤집어서 방향전환 & 파워등의 힘이 아주 그대로!!! 다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은 우리 아이. 키에 비해 몸무게는 있고 머리는 크네. 그래도 백분위상 60대까지 머물러서 거의 평균이네..라고 안심했습니다만, 키에 비가 통통하고 머리가 크다니. 음. 남편이 계속 머리가 큰 것을 보고 미안하다고 한다. 엄마 등에 아빠 머리라니. 안 돼, 안 돼, 안 돼. 그래도 이상 없이 잘 성장한 것 같다며 어릴 적(?)은 괜찮은 비율이었지만 위로가 되지 않았던 우리. 앞으로 더 크면 되는 거야…아프지 말자. 뒤집어서 방향전환 & 파워등의 힘이 아주 그대로!!!

뒤척임이 늦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되고 꽤 되었지만 뒤척임을 하고 2개월째, 방향전환을 하고 굉장히 등을 떠미는 호빵이!! 뒤척임이 늦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되고 꽤 되었지만 뒤척임을 하고 2개월째, 방향전환을 하고 굉장히 등을 떠미는 호빵이!!

이상하네 저 방향이 아니었는데. 이상한데? 저 방향이 아니었는데.

뒤집어 손도 쭉쭉 뻗는다! 뒤집어 손도 쭉쭉 뻗는다!

응?? 선생님 왜 거기 계세요? 파워 등불이 한창인 호빵이. 매트의 끝에 두면, 순식간에 끝까지 이동하는 것은 순식간으로, 저렇게 러그 위도 올라가 버린다. 응?? 선생님 왜 거기 계세요? 파워 등불이 한창인 호빵이. 매트의 끝에 두면, 순식간에 끝까지 이동하는 것은 순식간으로, 저렇게 러그 위도 올라가 버린다.

음.. 그래도 발목 괜찮지? 재활의학과 갈 때 물어봐야지. 이유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소고기 먹이기 10일전쯤부터 서둘러서 시작해.. 그래도 발목 괜찮지? 재활의학과 갈 때 물어봐야지. 이유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쇠고기 먹이기 10일전쯤 서둘러 시작

하, 이번 주는 매우 바빴다. 일기도 급하게 쓰느라 바빴는데 그 이유는 바로 ………… 이.유.식.준.비.!!!!!! 하, 이번 주는 매우 바빴다. 일기도 급하게 쓰느라 바빴는데 그 이유는 바로 ………… 이.유.식.준.비.!!!!!!

포스팅 따로 적는데, 정말 제2의 혼수품이라고 하더니… 살 것이 왜 이렇게 많아졌어요?!! 사실은 아껴쓰려면 아낄 수 있었을 텐데 괜히 이것저것 샀다가 생각보다 비싼 것을 샀다면 정말 제2의 혼수품이 되어버린 이유식 준비. 탕장장이었어. 그리고 검색을 통해 출산 준비를 방불케 하고 씻고 뜨거운 물을 마셨더니 완전히 지쳐버린다. 포스팅 따로 적는데, 정말 제2의 혼수품이라고 하더니… 살 것이 왜 이렇게 많아졌어요?!! 사실은 아껴쓰려면 아낄 수 있었을 텐데 괜히 이것저것 샀다가 생각보다 비싼 것을 샀다면 정말 제2의 혼수품이 되어버린 이유식 준비. 탕장장이었어. 그리고 검색을 통해 출산 준비를 방불케 하고 씻고 뜨거운 물을 마셨더니 완전히 지쳐버린다.

 

쳇, 에미,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구나. 진심으로 너무 싫은 표정으로 다 내뱉는 호빵이. ㅠㅠ내 뱉는 반사에 다 뱉는 거 닦고 또 먹여보고 무한반복이 전부였던 첫 도전기. 이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타격이 크네. 쳇, 에미,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구나. 진심으로 너무 싫은 표정으로 다 내뱉는 호빵이. ㅠㅠ내 뱉는 반사에 다 뱉는 거 닦고 또 먹여보고 무한반복이 전부였던 첫 도전기. 이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타격이 크네.

처음에는 벌써 6개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마침 이사까지 바빴기 때문에 ‘이사하고 나서 천천히 해야겠다!!’고 계획했다. 그러다 ‘딱 180일부터 잘 안 먹을 것 같은데…?’라는 불안감이 꿈틀꿈틀 오르기 시작한다. 발등에 불이 붙어 갑자기 열흘 정도 간격을 두고 시작하게 됐다. 사실 시작이라기보다는 이유식 먹기에 적응하는 연습에 가깝다. 처음에는 벌써 6개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마침 이사까지 바빴기 때문에 ‘이사하고 나서 천천히 해야겠다!!’고 계획했다. 그러다 ‘딱 180일부터 잘 안 먹을 것 같은데…?’라는 불안감이 꿈틀꿈틀 오르기 시작한다. 발등에 불이 붙어 갑자기 열흘 정도 간격을 두고 시작하게 됐다. 사실 시작이라기보다는 이유식 먹기에 적응하는 연습에 가깝다.

그래도 둘째 날에는 남편이 앞에서 “짭짭 아그 맛있다”며 즐겁게 해서인지, 조금 익숙해졌는지 전날보다는 나아 보였다! 180일부터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그전까지 조금이라도 잘 먹어줬으면 좋겠어!! #5개월아기 #나들이 #아기와나들이 #유모차 #디럭스유모차 #유모차나들이 #오이스터3 #담양 #관방제림 #담양산책,유모차산책,나주혁신도시#카페#알집매트#아기집매트#바닐라밀크#30평대매트#영유아검진_뒤집기,등_이유식_제2혼수용품 그래도 둘째 날에는 남편이 앞에서 “짭짭 아그 맛있다”며 즐겁게 해서인지, 조금 익숙해졌는지 전날보다는 나아 보였다! 180일부터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그전까지 조금이라도 잘 먹어줬으면 좋겠어!! #5개월아기 #나들이 #아기와나들이 #유모차 #디럭스유모차 #유모차나들이 #오이스터3 #담양 #관방제림 #담양산책,유모차산책,나주혁신도시#카페#알집매트#아기집매트#바닐라밀크#30평대매트#영유아검진_뒤집기,등_이유식_제2혼수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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