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어렸을 때 좋아했던 신발은 아이러니하게도 NIKE가 아니라 아디다스 운동화였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그렇게 2열보다 3열이라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은 슈퍼스타 라인 아디다스 운동화 종류다.
시작이 농구 코트에서 신는 농구화라서 그런가?세계 3대 구기 종목의 꽃은 가을 시즌인 것처럼 왠지 가을에 떠오르는 아디다스 운동화들.그 중에서도 코트를 넘어 스트리트 패션으로 탄생한 ADIDAS의 영원한 클래식, 오늘은 매장에서 마음껏 보아온 아디다스 스니커즈 슈퍼스타의 종류를 알아보려고 한다.
운동선수에게 최고의 제품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선수에게 있어 이 슬로건은 1900년 아돌프 다슬러로 시작한 독일 스포츠용품업체 ADIDAS의 브랜드 철학으로 지금도 유효합니다.오랜만에 ADIDAS 매장을 찾은 날, 가을 시즌을 준비 중인 의류와 신발에는 지난해나 올해나 변함없는 3선 트레이드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박스 로고가 새겨진 후드 셔츠도 깔끔하다. 처음 조던을 언급했듯이 1969년 처음 출시된 슈퍼스타 오리지널스는 이전에 NIKE에 에어포스원과 컨버스가 있다면 ADIDAS에는 슈퍼스타가 있다는 것처럼 과거에는 전 세계 농구선수의 75%가 슈퍼스타만 신었을 정도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다.요즘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여전히 인기인건 당연하고.
이날 ADIDAS 매장에서 삼선 디자인이 들어간 다양한 아디다스 운동화를 구경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DP된 모든 신발이 아디다스 운동화의 상징 슈퍼스타라는 것을 알고 사진기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디테일의 다양한 종류. 가을을 대비하며 알아보자.
1. 오리지널 슈퍼스타 50년이 멀어진 60년 가까이 스포츠와 스트리트 패션 아이콘을 한꺼번에 사로잡은 슈즈가 있다면 당연히 오리지널 슈퍼스타라고 생각한다.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익숙한 삼선 스트라이프와 클래식한 디자인.
한 번도 신어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생각보다 많은 슈퍼스타 종류가 있지만 처음에는 오리지널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강화된 내구성과 편안한 폴 그레인 가죽은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스테디셀러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220사이즈부터 295까지 남녀공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139,000원
2. 아디다스 운동화 슈퍼스타82 뒤에 붙은 82의 의미는 1982년 모델을 재현했다는 뜻이다.
전설에 대한 오마주가 비치는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은은한 빈티지 무드를 한 방울 더한 느낌.
오리지널 스타일을 가진 변함없는 스타일은 역시 어디에나 코디해도 어울리며, 아이코닉한 셰일트와 톱니 모양의 세 스트라이프 역시 80년대 버전을 기념하는 비율과 형태로 새롭게 출시됐다.
가격은 13만원 선.
3. 아디다스의 스니커즈, 슈퍼스타, XLG, XLG 시리즈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던함을 자랑하는 70년대 라인이다.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은 청키한 아웃솔의 과감해진 비율이라고나 할까?
빈티지 슈즈의 뿌리에서 따온 전면 가죽의 갑피를 살펴보면 정장 운동화로 손색이 없는 모던한 실루엣이 신선하게 느껴진다.한층 더 높아진 아웃솔 덕분에 키높이 효과도 조금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23년 신상품 XLG 라인.사이즈는 220에서 285까지, 가격은 139,000원4. 슈퍼스타 보네가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을 지향하는 친환경 솔루션의 일환으로 새롭게 출시된 아디다스 운동화 보네가 라인은 굽 높이를 더하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주는 대담한 플랫폼 아웃솔이 특징이다.신을수록 편하고 푹신푹신한 메모리폼 삭라이너와 대담한 플랫폼 아웃솔 스트리트 웨어의 무드를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더 적합한 보네가.갑피에 적어도 50% 이상의 재생 원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사이즈는 220에서 280, 가격은 149,000원ADIDAS 점포의 다양한 SUPER STAR의 종류를 영상으로 남겨 보았다.마지막으로 하나의 TIP를 더하면 ADIDAS SUPER STAR는 표준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큰 것이 일반적이므로 사이즈를 한 사이즈 작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예전에는 마이클조던이 나이 X보다 애용하던 만인의 농구화였는데사실 기능적으로는 전체적인 신발이 업그레이드 된 요즘편안한 착화감이 아닌 스트릿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의 완벽한 패션 아이템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발목이 살짝 보이도록 바지를 접어 올리고, 페이크 삭스처럼 캐주얼하게 올 가을에도 변함없이 삼성의 매력은 역시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