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국을 패싱하고 일본에만 통보, 11월 2212일 하루 사이에 군사위성 발사, 러시아가 기술이전을 한 것일까?
북한은 한국을 패싱하고 일본에만 통보, 11월 2212일 하루 사이에 군사위성 발사, 러시아가 기술이전을 한 것일까?
북한이 대한민국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 등 과거에 맺었던 9·19 합의 등은 완전히 무시한 채 우리에게는 통보도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이 하고 싶은 군사행동을 매우 편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에서 북한산 미사일 등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한 김정은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ICBM 미사일 기술과 핵을 융합하여 미국, 일본 등을 위협하려는 모든 방법과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정은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것도 자신들이 보유한 발사체를 보다 강력하게 만들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북한은 군사위성을 두 번 발사했지만 실패. 러시아를 다녀온 뒤 이르면 내일 22일 다시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저희한테는 알려주지도 않았어요. 기시다 일본 총리는 미국, 한국과 긴밀히 공조해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지사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앞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더욱 긴밀해진 양국 관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무엇보다 러시아의 최고 위성기술이 북한에 완전히 전달됐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표현하는 발사체의 발사 날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한 날짜는 내일 22일부터 12월 1일 사이라는 것만 알려왔고, 이에 따라 일본은 그 기간 동안 가만히 비상대기를 타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5월, 8월에 군사위성 발사에 실패하고 러시아 푸틴을 만난 직후에 다시 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두 달 정도를 뒀습니다. 아마도 러시아의 핵심 기술을 전수받은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군사위성의 낙하 지점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NHK에 따르면 일본 영해상의 서해 2곳 또는 필리핀 동쪽 해상 1곳에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일본에 통보한 위험구역은 오키나와현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거래하거나 전달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에 대한 대가를 위성 기술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프로세스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도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국무부는 만약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기술을 이전해 주었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지만, 이 두 나라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엔은 미국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북한이 순순히 응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무엇보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고, 특히 중동 지역에서 전쟁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바쁘게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동아시아까지 봐야 하니 머리가 아플 정도겠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우리는 주변국의 협력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실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외교력으로 주변 강대국을 우리 편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했고, 지금까지 역대 정부를 그렇게 했습니다.그러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을 자극하는 말을 다시 했습니다. 대만과의 관계에 있어 한국에 얼마나 많은 이익이 있는지 모르지만 미국도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을 왜 한국 대통령이 개입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국의 시진핑과 만나 경제 활로를 모색해야 합니다. 정치 군사적으로 날 선 비판이 계속되지 않도록 외교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꼭 북한에서 이번에 발사하는 위성이 실패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합니다. 가득하거나 정치나 외교에 대해 초등학생처럼 전문적 지식이 없는 대통령이 감정적인 선택을 할 경우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꼭 북한에서 이번에 발사하는 위성이 실패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합니다. 가득하거나 정치나 외교에 대해 초등학생처럼 전문적 지식이 없는 대통령이 감정적인 선택을 할 경우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