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2 기사)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해 삼계닭 75마리를 보내드립니다11일 송하전업체는 초복을 맞아 동명동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당 5곳에 60만원 상당의 삼계닭 75마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나눔 운동을 펼쳤다.[사진=목포시]송화 전업사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소외된 이웃 때문에 컵라면과 미국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 내의 본보기가 되어 있다.박·영동 대표는 ” 연이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노인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나머지 여름을 잘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로 “향후도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 때문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는 “이라고 말했다.동명동의 폰·김성채 동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서 취약 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어 마츠시타 전업사 박·영동 대표에 감사하고 향후도 민·관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동명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이라고 전했다.김·대원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남도 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