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의 최고 기대작”라이온 킹”을 보고 왔습니다.10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실사 영화”알라딘”를 친구라고 본 딸이 라이언 킹도 보고 싶다고 해서 먼저 라이언 킹 더빙 버전에서 봤어요.
두번째는 무서워서 볼 수 없다는 것으로 남편과 나만 라이언 킹 자막 버전에서별로 봤어요.실은 금년 봄에 라이언 킹의 실사 영화가 7월에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고 부드럽게 아이들과 함께 보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어요.무슨 영문인지 각각 보게 되었는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디즈니 영화를 이렇게 어른이 되고 실사 영화에서 다시 보게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가득했어요.또 SKT VIP고객에게 제공되는 나이 6회 무료 영화 관람권의 혜택을 이용하고 남편은 무료에서 나는 T멤버쉽 회비 할인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전에 영화”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을 보러 갔을 때 SKT VIP회원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알았습니다.급히 T멤버십 앱을 설치하고 영화 표를 구입하려고 했었지만, 상영 개시 30분 전에 티켓 구매가 완료해야 한다고 해서 아쉽게도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이번에는 사전 앱으로 티켓 예약을 해서 당일 매표소에서 표를 발행 받았습니다.SKT멤버십 영화 할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T멤버십]앱에 들어가면[모든 특전]카테고리에[VIP Pick]메뉴가 있습니다.들어 보면 나이 6회 영화 티켓 무료가 있습니다.CGV, 롯데 시네마, 메가박스에서 SKT VIP본인은 표 1장 무료, 동반자는 티켓 할인이 가능합니다.중요한 것은 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를 해서는 안 되며 여기”T멤버십”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영화관 티켓 부스에서는 현장 할인은 되지 않았습니다.SKT멤버쉽 회원들은 이런 영화 할인 혜택을 잘 이용하면 더 만족하고 관람합니다.SKT고객, 무료 영화 티켓 예약 방법[T멤버십]앱-모든 혜택-Vip Pick-영화 예약 숏 컷 T멤버십 PC홈페이지&모바일 앱 모두 가능
※ 이하 사진 출처 : naver.com / Disney Enterprises, Inc.
무료 영화 티켓과 캐리어 할인 예매 방법에 이어이번에는 “라이온 킹”영화를 본 소감을 짧게 쓰려고 합니다.아직 공개되고 1주일도 안 됬지만, 지금까지 관람한 관객의 리뷰를 들어 보면 기대만큼 감동이라는 평가와 원작과 달리 실사 영화라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가 절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나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그래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보길 권하고 싶습니다.그 이유에 대해서 짧게 쓰고 보겠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한 디즈니 CG와 실사 영화의 첫 번째 포인트
라이언 킹은 디즈니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입니다.기승전결이 뚜렷한 영화 이야기도 좋았고, 우습지만 의리 있는 티몬과 품바의 같은 조연도 좋았습니다.정말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아기 사자에게 홀딱 반하기, 무엇보다 영화의 OST가 너무 좋았습니다.디즈니 영화마다 OST가 좋고 많이 들었는데 특히”라이온 킹”은 뮤직 넘버 중 하나도 안 좋은 것이 없거든요.그때의 감동을 이번”라이온 킹”디즈니 실사 영화는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라이온킹은 디즈니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입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영화 이야기도 좋았고 우스꽝스럽지만 의리 넘치는 티몬과 품바 같은 조연들도 좋았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아기사자에게 홀딱 반하거나 무엇보다 영화 OST를 너무 좋아했어요. 디즈니 영화마다 OST가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특히 ‘라이온 킹’은 뮤직 넘버 중에 하나도 안 좋은 게 없거든요. 그때의 감동을 이번 ‘라이온 킹’ 디즈니 실사 영화는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라이온킹은 디즈니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입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영화 이야기도 좋았고 우스꽝스럽지만 의리 넘치는 티몬과 품바 같은 조연들도 좋았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아기사자에게 홀딱 반하거나 무엇보다 영화 OST를 너무 좋아했어요. 디즈니 영화마다 OST가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특히 ‘라이온 킹’은 뮤직 넘버 중에 하나도 안 좋은 게 없거든요. 그때의 감동을 이번 ‘라이온 킹’ 디즈니 실사 영화는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초원을 그대로 옮긴 같은 영화 첫 부분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너무도 생생하게 표현된 CG를 보고디즈니의 기술력에 놀랐고,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한 오랫동안 팬들의 낭만을 고스란히 실현시키고 고맙다 정도였습니다.많은 감상이 나쇼날지오그라피을 꾸는 듯했다고 할 정도로 현실적이며 보다 실감이 났습니다.물론 너무 진짜 같고 오히려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것은 가장 뒤에 적어 봅니다.
오래전부터 개봉했던 디즈니 실사영화 라이온킹 티저를 여러번 보고 저는 꼭 보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만큼 원작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2D 만화를 실사 영화로 옮겨보는 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오래전부터 개봉했던 디즈니 실사영화 라이온킹 티저를 여러번 보고 저는 꼭 보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만큼 원작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2D 만화를 실사 영화로 옮겨보는 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영화 인트로 부분이 그대로 담긴 라이온킹 예고편 하나 만나보시죠?’라이온 킹’ 60초 레전드 영상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naver.me듣고 또 들어도 좋은 OST의 두 번째 포인트압도적인 영상미를 최초의 관람 포인트에 꼽는다면 2번째는 뭐라고 해도 OST. 바로 영화에 삽입된 음악입니다.어릴 때, 라이언 킹을 보고도 그 음악이 잊혀지지 않고 OST음반을 구입했습니다.테이프를 돌리고 들으며 앨범 재킷에 쓰인 영어 가사를 흉내내고 부르기도 했습니다.세월이 한참 지났는데 이번 실사에서 공개된 라이언 킹 역시 그 음악을 그대로 삽입했습니다.물론 어둠 사자”나라”역을 맡은 비욘세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다시 녹음한 것 같습니다만 좋아하는 음악을 다시 듣는 감동은 여전히이었습니다.압도적인 영상미를 첫 번째 관람 포인트로 꼽는다면 두 번째는 뭐니뭐니해도 OST. 바로 영화에 삽입된 음악입니다. 어렸을 때 라이온킹을 보고도 그 음악이 잊혀지지 않아서 OST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테이프를 돌려 들으면서 앨범 재킷에 적힌 영어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이번에 실사로 공개된 라이온킹 역시 그 음악을 그대로 삽입했습니다. 물론 암사자 ‘나라’ 역을 맡은 비욘세를 비롯해 여러 가수들이 다시 녹음했겠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다시 듣는 감동은 여전했습니다.압도적인 영상미를 첫 번째 관람 포인트로 꼽는다면 두 번째는 뭐니뭐니해도 OST. 바로 영화에 삽입된 음악입니다. 어렸을 때 라이온킹을 보고도 그 음악이 잊혀지지 않아서 OST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테이프를 돌려 들으면서 앨범 재킷에 적힌 영어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이번에 실사로 공개된 라이온킹 역시 그 음악을 그대로 삽입했습니다. 물론 암사자 ‘나라’ 역을 맡은 비욘세를 비롯해 여러 가수들이 다시 녹음했겠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다시 듣는 감동은 여전했습니다.영화 도입부에 가장 먼저 나오는 음악”Circle of Life”은 화려한 영상 덕분인지 더 실감이 납니다.아루톤·존이 부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도 아주 유명합니다.원작 영화를 보지 않은 남편은 이것이 이 영화에 나온 노래인 줄은 몰랐다고 할 정도로 원작 만화 영화와는 관계 없이 매우 유명한 곡입니다.개인적으로는 아기 싱바이 으르렁거리며 부른다”I just can’t wait to beking”도 좋아합니다.영화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삼촌인 스카가 등장할 때 나오는 “Beprepared”도 매력적입니다.”The lion sleepstonight”도 좋고.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노래라고 하면”Hakuna Matata”입니다.”하쿠나 마타타”를 우리 아들은 4세 때”아토우은바타타”과 듣고 불렀습니다.포르투갈어로 Atum은 참치, Batata는 감자다는 뜻이죠.브라질 현지 유치원에서 이 노래로 연말 학예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아이의 귀에는 가사가 그렇게 들린 것 같아요.남매의 브라질 생활 이야기:라이언 킹의 노래에 참치 튀김은![4살 아들 어록] 라이온킹에 참치감자 노래가 나와?벌써 11월. 다음달이면 2017년 마지막 12월이자 브라질 유치원 방학식이 있는 달이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pnp524.blog.me털끝 하나하나 꼼꼼히 살린 영상 속에서 정말 좋은 디즈니의 명곡을 다시 들어 보려는 것 자체가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고 가사를 기억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반복되는 후렴은 곳곳이 떠올랐어요.저절로 마음 속에서 함께 부르고 있었습니다.나처럼 원작을 사랑한 디즈니 팬이라면 좋아하는 노래를 또 들어도 감동할까요.그리고 나와 함께 간 남편처럼 원작을 보지 않던 첫 관객에게도 라이언 킹의 영화 음악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게다가 아버지의 사자인 무파사는 원작 배우가 그냥 목소리를 담당했는지 볼 때마다 원작의 감동이 몰려들었습니다.이 아래 영상으로 무파사의 나레이션을, 그리고 비욘세가 부른다”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맛 볼 수 있습니다.’라이온 킹’ LOVE 특별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naver.me실사 담지 못하는 캐릭터 표정연기 아쉬운 포인트리얼하게 표현한 영상도 훌륭하고, 여전히 좋은 음악도 매력적이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캐릭터의 표정 연기가 살아 안 된다는 점입니다.어쩌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사 영화라서, 가지고 있는 한계 아닐까 합니다.특히 그런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가 바로 악당인 삼촌의 버스커입니다까다로운 얼굴과 한산한 분위기가 어릴 때 만화책을 보면서 무섭다고 느꼈지만, 실사 영화에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화면도 어두운 음악도 긴장감을 늘리다 보니 누가 봐도 무서운 캐릭터라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만화에서 볼 때일수록 충격은 크다 없었습니다.어쩌면 내가 이제 어린애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초등 학생 딸은 아저씨 사자가 나올 때마다 두려웠다고 말했어요.사실적으로 표현한 영상도 훌륭하고 여전히 좋은 음악도 매력적이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캐릭터의 표정 연기가 살 수 없다는 점입니다. 혹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사영화라 가지고 있는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그런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가 바로 악당에 해당하는 삼촌 스카입니다. 까칠한 얼굴과 한산한 분위기가 어렸을 때 만화를 보면서 무섭다고 느꼈지만 실사영화에는 잘 나타나지 않았어요. 화면도 어둡고 음악도 긴장감을 더해주기 때문에 누가 봐도 무서운 캐릭터라는 것은 확실했지만 만화로 볼 때만큼 임팩트는 크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제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초등학생 딸은 아저씨 사자가 나올 때마다 무서웠다고 했으니까요.가끔 영화가 전체적으로 무른 느낌이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나에서 보면 캐릭터의 극적인 부분이 동물의 얼굴과 몸짓만으로 잘 표현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영화의 스토리가 기승전결이 뚜렷합니다만, 실사 영화에서는 만화에서 느낀 만큼 주인공의 위기와 악당의 야비함 등이 극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본다고 보면 충분히 스릴 만점에서 악당은 무서운 말은 두근 두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족 영화로 보는 것에 딱 맞습니다.그리고 다행히 동물의 표정에서 완전히 활용하기 어려운 분위기와 개그 코드를 각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의 목소리가 살립니다.특히 영화의 재미를 담당한 티몬과 풍바는 목소리가 좋은 것으로 들어도 재미 있습니다.재미 있는 티몬과 풍바의 영상은 이하의 예고편에서 조금 맛 볼 수 있습니다.라이온킹 티몬&풍바콤비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naver.me디즈니의 환상적인 음악을 놀라운 영상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라이온 킹’. 그 안에 담긴 교훈적인 메시지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보기에도 부담 없이 좋네요. 곧 방학이 시작되는 아이들과 영화관에 한번 다녀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리뷰해봅니다.나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온 가족과 원작 애니메이션을 B tv에서 구입해서 다시 봐야 해요. 알라딘도 같이. 최근 디즈니가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팬으로서 감사할 뿐입니다.라이온킹 감독 존 파블로 출연 도널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알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알프리 우다드 개봉 2019.07.17.라이온킹 감독 존 파블로 출연 도널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알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알프리 우다드 개봉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