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탈을 쓴 북아일랜드 범죄조직 히트맨 (2019년)

죽기 전 촬영된 Malcolm McKeown 사진

2019년 08월 19일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 평화로운 마을인 워링타운 주유소에서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활동한 악명 높은 범죄자인 말콜름 맥케이운이 한 괴한에게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Malcolm McKeown은 과거 북아일랜드 분쟁 시 IRA에 맞서 영국 편에 섰던 얼스터 왕당파 무장세력인 Loyalist Volunteer Force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그 조직도 온갖 테러 및 강력범죄로 악명 높았고 영국 및 미국에서도 테러조직으로 분류된 그는 분쟁 이후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각종 마약 및 조직범죄에 연루되어 상대 조직원을 살해하기도 하여 적을 정말 많이 둔 사람이었습니다.

말콤 맥케이운이 숨진 뒤 아일랜드 측 언론에서 올라온 사진에서 말콤 맥케이운이 죽기 몇 주 전 그의 집에 찾아온 상대 조직에 고용된 히트맨(도급 살인업자) 2명의 CCTV 촬영 모습인데 뭔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나올 법한 비주얼이에요.

바지 뒤에 숨긴 권총을 꺼내는 모습

히트맨들은 매우 무서워 보이는 돼지 탈을 쓰고 Malcolm McKeown의 집으로 찾아왔는데, McKeown이 집에 있는 줄 알고 문을 여러 번 두드렸고, 그가 나오자마자 바지 뒤에 숨긴 권총으로 쏴 죽이려 했지만 표적 McKeown은 집에 없었고 결국 헛걸음으로 도망쳐야 했다고 합니다. 히트맨들은 자신들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얼굴을 가린 채 암살을 하는데 저런 무서운 돼지 탈을 쓰고 나타나는 모습을 현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만약 표적이 집 밖으로 나온다면 먼저 무서운 모습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아무런 대응도 못한 채 총에 맞아 죽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러 CCTV에 무서운 모습을 드러내 적대시하면 히트맨에 의해 끔찍한 죽음을 당할 것이다 라는 경고 메세지도 포함됩니다.https://www.sundayworld.com/crime/irish-crime/dissident-republicans-vow-to-shut-down-deadly-drugs-gang-following-string-of-murders/1029611308.html

반체제 공화당원들은 일련의 살인에 이어 치명적인 마약 조직을 폐쇄할 것을 맹세합니다.루간의 반체제 공화당원들은 일련의 murders.www.sundayworld.com 뒤에 있다고 믿어지는 치명적인 마약 조직에 ‘확고한’ 선을 그을 예정입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Malcolm McKeown을 살해한 조직은 아일랜드 및 북아일랜드에서 엄청난 기세를 올리고 있는 The Firm이라는 마약 범죄 조직인데, 문제가 있으면 그놈을 무찌르기 위해 여전히 암약하고 있는 IRA 잔당 조직이 무장하고 거리를 순찰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저 당당하게 나와서 싸운다는 것입니다.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커버아트

개인적으로 톱뷰 시점에서 진행돼 1980년대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돼지탈처럼 동물탈을 쓴 채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한 자경단원의 내용을 담은 액션, 스릴러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가 떠올랐는데 주인공이 전쟁 PTSD로 제정신이 아닌 데다 그래도 약간의 인간성이 남아있기도 하고 그 히트맨과 소속 범죄조직은 그저 사회를 위협하는 강력범죄입니다.No languages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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