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미소낭종 추적검사 필수!!

갑상선 미소낭종

올해 저의 건강검진 이야기입니다^^

아이도 둘 낳고 30대 중반이 돼서 미루던 숙제를 했어요. 건강검진입니다.지금까지 회사 근처 병원에서 실시하는 형식적인 검사 이외에 건강검진을 한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결심하고 대형 건강검진센터에서 다녀왔습니다. 상복부, 하복부 초음파, 혈액검사, 자궁초음파, 위내시경, 안구건강 등 여러 가지가 있어 연령별로 추천할 만한 것을 골라 실시했습니다. 초음파의 경우 결과는 바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갑상선에 미세낭종이 나와 있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사이즈가 작고 모양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시네요.저는 왠지 낭종이라니 무섭다고 생각했지만 1년에 한 번 정기 검진을 받으면 괜찮다고 말하며 상담을 마쳤습니다.

외모는 체중이 조금 줄어드는 것 말고는 없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도 크기가 작아서 증상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네요. 또 내년 상반기쯤 갑상선이 좋은 근처 병원에 가서 확인해볼게요!

갑상선 미소낭종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갑상선미소낭종은 경과관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니 1년 뒤 추적검사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갑상선미소낭종은 갑상선에 아주 작은 낭종, 즉 물류가 있다는 뜻입니다. 갑상선 결절의 종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절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크기가 매우 작은 것을 갑상선 미소낭종이라고 합니다. 미세낭종은 작은 크기이므로 자가진단이 불가능하며 저처럼 우연한 검진을 통해 발견됩니다. 모든 낭종이 제거를 위한 수술이나 시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크기가 3m 이상이거나 위치가 좋지 않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거나 음식을 삼킬 때 자주 이물감을 느끼거나 또 보기가 좋지 않을 때만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정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기온에 관계없이 더위에 약할 때 목의 응어리가 커지거나 딱딱해졌을 때, 목소리가 자주 쉴 때, 성대에 마비가 생겼을 때,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손발이 자주 떨릴 때, 어떤 증상이든 무심코 넘어가 버리면 악화되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야해요!

그래서 갑상선 미소낭종은 대부분 경과관찰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만 하시면 됩니다!!! 특히 갑상선 관련 질환은 조기 발견할수록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추적검사를 꼭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갑상선 미소낭종은 대부분 경과관찰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만 하시면 됩니다!!! 특히 갑상선 관련 질환은 조기 발견할수록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추적검사를 꼭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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